오늘, 궁을 만나다.
'2020 제6회 궁중문화축전'이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4대 궁(경복궁, 덕수궁, 창덕궁, 창경궁)과 종묘를 배경으로 열립니다.
경복궁에서 펼쳐지는 '경회루 판타지-궁중연화'는 17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지만, 10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창경궁 '빛이 그리는 시간'은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이번 달 25일까지 춘당지 방향 숲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가을에 물든 고궁의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힘이 되길 바랍니다.
한상원 [hansw0311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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